행복을 찾아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

반찬은 김치, 동치미, 오뎅 이렇게 3가지 ㅋㅋ
모듬사리에 사이다가 포함되어 있을줄이야 ㅎㅎㅎ

일반 프렌차이즈 부대찌개와 다르게 너무 애쓰지 않은 느낌이랄까?? 
진짜 원조 부대찌개는 이런 맛 이구나 ㅎㅎㅎ

맛 : ​★​★​★​★
가격 : ​★​★​★​★★
재방문의사 : ★​★​★​★​
총평 :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양념이나 재료가 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지만, 프렌차이즈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몬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음.
        거리가 먼것이 단점이지만, 우연히 지나게 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음.

일단 사진 먼저 투척

망리단길에 위치한 텐동집. 

오픈시간인 12시에 딱 맞추어 도착하였으나,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인 관계로 1시간이 지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다.

가계는 아담했고, 좌석은 대략 10자리? 
나는 스페셜텐동, 와이프는 이치젠텐동을 시켰다. 
모든 튀김은 바삭바삭 맛있고, 일본간장으로 밥과 튀김에 기본 간이 되어 있어 추가 간장은 필요 없었다. 

긴 웨이팅에 대한 후회가 들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고, 까다로우신 와이프님도 만족해 하심 ^^

영업시간 : 12:00 - 20:30 / 브레이크타임 : 14:30-17:30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9 (주차불가)

맛 : ​★​★​★​★
가격 : ​★​★​★​★
재방문의사 : ★​★​★​
총평 : 주차장 없음, 대기장소 없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가기엔 부담스러움.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 하거나, 용산에 2호점이 있다고 하니 전략적으로 접근하길 바람!